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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지 10개월차~ 모두가 부러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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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수연 작성일10-11-03 10:05 조회10,2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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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논산에 사는 송수연이라고 합니다~


저는 201.2.26일 알티란 랜즈 삽입수술을 했답니다


눈이 너무 나빠서.. -8~9정도 되었지요..양쪽눈이..


라색수술은 가능하지만.. 다시 시력이 떨어져서 안경을 쓸 확률이 높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신랑과 상의후 랜즈 삽입수술을 했습니다.


그때..전 9개월된 아들이 있었거든요. 요녀석이 얼마나 안경을 탐을내는지..


안기만 하면 엄마 안경을 잡아채기 바빠서 얼굴을 제대로 처다보지 못할정도 였답니다.


울아들 때문에도 결심을 하기도 했지만..중2때부터 쓰기 시작하여 거의 20년을 쓴 안경이 너무 불편했거든요.




이래저래.. 수술을 결정하고 두둥~~ 드디어 수술날이 되었습니다.


랜즈삽입수술은 한쪽눈을 수술하고 다음날 다시 한쪽눈을 수술한다고햇습니다.


한쪽눈을 수술하는날..


ㅜㅜ 정말~~ 너무 아팠어요.. 첨에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마취가 덜 된거같더라구요


그런데..다음날 하는 한쪽눈 수술에는 전날 수술을 해봐서..아무렇지도 않다는 조금은 안심때문이지 둘쨋날은 진짜로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긴장을 안해서 그랬던거같아요..


그리고 나서 3-4일후..정말 랜즈를 낀거처럼 정말 잘보이더라구요


물론 랜즈꼈을때 느끼는 건조함은 없었구요


정말 돈이 좋긴 좋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울여직원들..거의 대부분 안경쓰는데..저 수술한거 보더니..너무들 하고 싶어하더라구요..ㅋ


랜즈삽입수술계돈 붓자고들 하더라구요..ㅋ


전 완전 광고쟁이가 되어 있구요..ㅋ




그런데..첨 한달정도는 빛번짐때문에 좀 걱정했어요.. 너무 눈이 부시듯이 빛번짐이 있더라구요


그런데..지금은 거의 업고요.


가끔씩 건조함을 느낄때 식염수처럼 된 일회용 인공눈물(?)을 넣어요..




암튼 수술은 잘된거같구요.  내년 5월정도에 다시  점검하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수술 잘되서 안경없이 살게 되서 넘 좋아요~


망설이시는 분들 힘내시구요~


돈없어서 고민하시는분은  만약 눈이 라식하시기엔 너무 나쁘다 하시는분..


열심히 돈 모으셔서 안전한 랜즈삽입수술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들 안경없이 편히 사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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