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좋아해서 안경을 벋어야 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라섹을 한다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30이 넘으니...직장생활로 휴가내기도 힘들고.

서울에 갈일이 많아서  서울쪽 병원을 많이 알아보다가...

인연이 닿아서 맑은눈 안과에 오게되었습니다.!

사실 수술전날은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수술을 받고나서는....

내가 괜한 걱정을 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사무실에 근무하는 다른분들은 라섹후에 몇일 뿌옇게 보이고 아프다고 했지만...

저는 수술직후에..너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통증도 다음날만 조금 눈이 시렸고...

제가 라식체질인가?? ㅎㅎ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정밀한 검사를 받았고 ...경험이 많으신 조원장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누군가 망설인다면...저는 과감히 맑은눈안과 추천해 드릴거 같아요!

이제 수술받은지 3주가 넘어가네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관리 잘해서

이 시력으로 오래 갔으면 합니다~~ ^^

다시한번 조원장님과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추운날씨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