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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0분으로 더 맑고 아름다운 세상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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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안사 차정화 작성일11-04-29 11:43 조회10,4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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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맑은눈안과 검안사 차정화입니다.


 블루라섹 수술을 한지 3주가 다 되어 가네요.


 모자라는 글 솜씨지만 저의 라섹수술 체험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 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쓰기 시작한 안경은 어느덧 내 몸의 일부가 되어있었습니다. 아침에 눈 뜰 때 마다 안경부터 찾아야 하고, 목욕탕에서도 안경을 쓰고 들어가야 하고, 잠이 와도 그냥 못자고 안경을 벗어야 하고, 라면 먹을 때, 차가운 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들어갔을 때 꼭 안경에 서리가 껴서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맑은눈안과에 입사한 후로는 거의 렌즈만 착용해왔습니다. 잘 관리한다고 했지만 중간에 염증도 생겨 치료도 몇 번 받았고, 눈을 검사하는 일을 하다 보니 집중력과 정밀한 작업을 필요할 때가 많아졌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 시력교정은 필수 항목으로 되었습니다


 


 수술을 결정하는데 있어 무엇보다도 평소 원장님들의 전문성에 대한 확고한 신뢰감이 있었기에 망설임은 없었습니다.


 


   수술당일의 기억은 긴장감 보다는 설레임이 더 컸습니다. 안경을 벗어던지는 자체가 무언가 새로운 생활을 연다는 암시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수술대에 오른 후에는 녹색불빛만 뚫어지게 쳐다본 기억 외엔 그다지 특별한 어려움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수술은 10분 만에 끝났습니다. 수술실을 나오자마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10분전까지만 해도 안경 없이는 보지 못했는데 이젠 맨눈인데도 다 보이니 말입니다.


 


 수술하고 3~4일 정도는 통증과 눈물이 많이 났지만 맑고,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마냥 좋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차츰 시력이 회복되었고 수술 한 지 3주가 되어가는 지금은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망설이시는 분들 이제 무거운 안경에서, 렌즈에 의한 염증에서 벗어나시고 저처럼 더 맑고 아름다운 세상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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