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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없는 편안한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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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호사 서숙영 작성일11-07-03 21:10 조회9,5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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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 안과 간호사 서숙영입니다.


수술한지 이제 2주정도 되었네요.


 


처음부터 눈이 안좋았던건 아니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하루 하루 시력이 떨어지더니 중2때는 칠판에 있는 글자도 보이지 않아 안경을 끼게 되었습니다.
워낙 안경을 끼기 싫어한지라 수업시간에만 잠깐 착용하고 평소에는 맨눈으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기를 1~2년 너무 불편 하기도 하고 자꾸 사물을 보려고 눈을 찌푸려야만 하기 때문에


인상도 안좋아지는것 같아 소프트렌즈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처음 한두달은 렌즈를 착용함으로써 안경끼는것보단 미용적으로 괜찮고 여러모로 좋았는데


계속 착용함으로써 불편함이 하나 둘 늘어났습니다.
저녁쯤 되면 뻑뻑해서 렌즈가 빠질것 같고, 장시간 착용시 충혈도 심하게 되고,


아침저녁으로 렌즈끼고 뺄때, 세척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던 중 맑은눈 안과에 입사 하게되고 그러면서 시력교정술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겁이 워낙 많아서 수술 해야할까...아프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아 처음에는 고민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왜 진작에 하지 못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검사를 받았을때 눈상태가 좋지 않다는 원장님 말씀에 수술이 미뤄진다는 속상한마음이 들었습니다.


결국 2주일을 넘게 안약을 넣고 회복을 해서 다시 검사를 받았을때 원장님의 수술해도 된다는 말씀에 무척이나 신이났습니다.


수술 당일 병원에 가서 수술실에 들어 섰을때 긴장감이 느껴졌지만 원장님과 수술방 선생님들의 다정한 말 한마디에 금세 편안해졌구요.


수술중에도 전혀 통증도 없이 얼마 되지않아 끝이 났습니다.



수술후 3일동안은 이물감과 시림은 있었지만 정말 거짓말 처럼 그시간이 지나니 괜찮아 지더라구요^_^


지금은 시력도 너무 잘나오고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항상 시력교정술을 이론적으로만 접하다가 직접 경험하게 되니까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왠지 자기전에 렌즈를 빼야 될것만 같고~  하하 



이렇게 선명한 시력을 주신 맑은눈 안과 식구들과 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시력교정수술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더 늦기전에 수술을 받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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