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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눈으로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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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대호 작성일11-12-26 00:59 조회8,9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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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곧 25살이 되는 청년이자 이 병원 원장의 아들인 사람입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난시가 심해져 안경을 줄 곧 써왔었고,




학창시절에는 친구들이 아버지가 안과의사인데 넌 왜 안경쓰고 다니냐고 자주 물어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하여 ! 저 역시 시력교정수술을 하고싶어하던 찰나




군대에서 제대할 때 쯤 기회가 되어 라섹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수술 전에는 이런 저런 검사들을 하는데,




정말 꼼꼼히 또 꼼꼼히 하여 저희 병원 원장님들이 왜 최고인지 알 수 있더라고요.




또한, 저야 워낙 저희 아버지를 믿고 저희 병원 원장님들도 믿어 수술대에 편안히 올랐는데




편안해서 그랬는지 수술도 저에겐 정말 순식간에 끝난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수술 후에도 병원에서 지시한 대로 꼬박꼬박하고,




3개월가량 동안 3~4주마다 꾸준히 병원의 검사를 받으며 관리를 하니




수술받은지 8개월이 넘은 지금은 오히려 안경썼을 때보다도 훨씬 맑은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우스겟소리로, 치과의사 아들은 교정치료 안한다더라 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라식수술에는 적용되는 말이 아닌 듯합니다.




저는 이렇게 수술을 하여 9개월째 안경없는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저는 제 주변의 안경없이도 편안한 생활을 하길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라식수술을 강력히 추천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병원의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모두 다 행복한 연말, 희망찬 2012년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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