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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날이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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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선주 작성일02-01-25 00:00 조회7,7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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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저 기억하세요? 어떻게든지. 수술을 해야겠단 결심으로 인터넷으로 알아본 서울에 있는 병원가서 수술받고자 했던.. 그아이랍니다.
지금은 회산데요.
여기와서 수술후의 소감을 읽고 나니까. 정말 렌즈를 벗고 살수있다면... 하는 그걸 생각하니까.
갑자기 가슴이 벅차서 답답해져요..
시력이 좋은사람들은 이런 마음을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겠죠?..
아직도 수술하려면..2주 하구도 조금 남았는데요..
걱정도 되요..
전 시력이 워낙 나쁘잖아요.. 아시죠?
다른분들은 그래도..
나보단 원래 시력이 더 좋았겠지.. 하는 생각이들땐 걱정도 되요..
자고 일어났을때 벽에 걸려 있는 시계가 몇시를 가리키는지 보일걸 생각하니까. 너무 좋아요..

낼이 토요일인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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