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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안과에서 새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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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연 작성일02-02-20 00:00 조회8,5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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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분 원장님 그리고 맑은눈안과 식구들...
이제 수술한지 3주일이 넘었네요.
친구들이 수술 하기전에 많이 긴장하고 떨린다고 했었는데, 저는 별로 긴장 하지 않았어요. 원장님 께서 워낙 친절하고 자상하게 설명을 해 주시고, 간호사어니들의 따뜻한 배려속에 저는 어떻게 수술을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날 정도예요.
매일 아침에 눈뜨면 안경 찾는게 일이었는데, 아침에 눈뜨고 시계가 보이는것이 넘 신기하고, 렌즈 끼려고 시간 낭비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처럼 출근길에 오른다는 것 자체 만으로도 너무 신기합니다.
원장님은 마술이 아니라고 했는데, 저는 마치 마술이라고 느껴져요.
아직은 밤이 되면 약간 번져 보이고(처음 보다는 많이 줄었어요), 가끔씩 뿌옇게 보이기도 하지만 원장님 말씀대로 차차 줄어들고 있고요.
원장님께서 수술할 당시의 긴장감 보다는 수술후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에서 해방 된다는 기쁜 생각만 하라고 말씀 하신말이 자꾸 떠올라요. 그말에 저는 용기를 얻고 수술을 할 수 있었고, 오늘도 너무 편하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검사 하러 갔을 때도 변함없이 편하게 대해 주시는 맑은눈안과 두분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 언니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네요.
사실 저 서울가서 수술 하려고 했는데, 맑은눈안과에서 수술 하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라식수술 때문에 고민 하시는 분들...
맑은눈안과로 가세요...
제가 책임질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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