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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희 작성일02-09-13 00:00 조회8,4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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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글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수술때 너무 떨어서 선생님께 핀잔아닌 핀잔(?)을 들었던 김민희라고 합니다. 수술한날 너무 긴장하고 조심스러워서 밤새 잠을 못이루고 아침에 검진받으러 갔을때 시력검사를 해보니 -9디옵터인 오른쪽 눈이 1.0이 나온걸 보고 제자신이 너무 놀라와 거의 눈물이 날 정도로 기뻐습니다. 유학을 가서 소위 우리나라보다 의료시설이 발달된 곳에서 수술을 할려고 했던 제자신이 어리석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의에 있는 여러 사람에게 지금 두꺼운 안경이나 콘텍트레즈를 쓰는 상테가 많이 불편하면 수술하는 것이 좋고, 물론 완전히 100%의 자연상태는 아닐지라도 수술후 느끼는 불편함에 비교해 보면 훨씬 좋다는 조심스러운 제 소견을 얘기했었지요. 제 자신도 좀 일찍 수술을 할 걸하고 후회 아닌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새tv에서 라식수술의 후유증을 부각시키면서 부정적인 면만을 방송하니 제 자신도 약간 불안하기 합니다. 물론 대다수의 후유증이 사전에 철저한 검사를 안하고 시술한 경우인 것 같아 경고적인 메세지를 담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그러나 저는 사전에 충분히 검사를 받고 수술을 한것이기 때문에 그 불안감을 떨쳐 버릴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선생님에 대한 믿음과 철저한 검진이 아닐까 합니다. 다시 한번 좋은 시술을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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