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안경을 쓰다가 점점 눈이 나빠져서 -4.0디옵터까지 내려갔었는데요. 대학때 렌즈를 착용하니까 건조하고 결막염도 생겨 매일 충혈된 눈이었고 인공눈물까지 넣고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돈을 열심히 모아 라식수술을 이 병원에서 받았는데
정말 좋습니다. 주위에 모두 추천해줘서 제가 아는 분만 5명이 비슷한 시기에 수술을 받았습니다.다들 만족하고 있답니다.

제가 하루종일 컴퓨터를 하고 눈이 약해서인지
며칠전 건강검진을 했을 때 시력이 1.2/ 0.8 정도 나오는데요.

그래도 아침에 눈 떴을 때 시계를 보는 그 기쁨(모두 아실거예요....ㅎㅎ)이 너무 행복합니다.

원장선생님들이 친절하고 세세하게 상담을 해 주셔서 안도감도 느끼구요. 저희 집 단골병원입니다. ^ - ^

무엇보다도 편안한 인테리어와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 직원들의 친절함에 너무 인상적이었던 병원입니다. (수술 전 주에 건양대병원에 갔었는데요. 종합병원이어서 큰맘먹고 갔는데 상담시간은 겨우 1분 남짓...정말 실망이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옮겼는데 만족입니다.)

선생님,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의 눈에 맑은 빛을 찾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