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눈 안과 - 고객센터 > 수술체험기 > 라식 시술후...왜 이제서야 했을까? 후회...

고객센터

수술체험기

수술체험기

라식 시술후...왜 이제서야 했을까? 후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형 작성일06-09-03 00:00 조회9,558회 댓글0건

본문

8월중순에 라식시술을 받았습니다.
원래는 와이프를 시켜줄려고 했다가 와이프가
잠시 미루는 바람에...
제가 대신 시술을 받았습니다.

중학교시절부터 안경을 쓰고 다니다가 고등학교때
체육을 전공하는 저로서 안경쓰기가 부담스러워 콘텍트렌지를
착용했답니다. 대학시절에는 안경을 주로 쓰고 다녔죠.
물론 군입대를 하면서 콘텍트렌즈 및 안경을 벗고 그냥 대충보
이지 않지만...군생활을 마쳤습니다.

다시 대학에 복학해서 안경을 착용했고 불편함을 느낀채 그냥
살았죠. 남들처럼 그런던 중 엑시머레이져에 대한 소식을 신문
으로 접했고 라식도 접했고 수술후 부작용이 있을까 의문도 생
겨서 시술을 하지 않고 최근에 많은 분들이 시술을 하셨고.....
안과 전문의분들까지도 그리고 사모님들까지도 했다는 소식에
마음 한편에 편안한 느낌게 되어 콘텍트렌즈를 착용하면서 불
편함을 느끼는 와이프에게 시술을 권했답니다.

교사생활을 하면서 안경쓰는 것을 거부하고 렌즈에 의존하는
와이프가 결막염에 자주 걸기게 되면서 눈이 빨리 피로해지는
일을 반복하다보니...

그런데 시술은 다음으로 미루고 제가 먼저 시술을 하게 되었답니다.

시술후 왜 이제서야 했지 하는 후회가 생기더라구요.
미리할걸....

맑은눈안과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를 직접 시술해주신 안승일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