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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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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 woo 작성일09-11-13 16:49 조회11,2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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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외모가 경쟁력시대라 하죠??

20년동안 두꺼운 뿔테 안경 렌즈 너머로 보이는 저의 눈빛은 답

답해 보이기 그지 없었구, 운동과 드라이브가 취미인 저에게 그

불편함이란?? 안경쓰신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멋내기 아이템으로 자리잡고있는 이 안경이 인상이나 스타일에

강한 어필을 한다지만 시력이 저조한 저에겐 방해물일 수밖에 없

었으니까요. 이런 불편한점을 해소하기 위해 1년전부터 생각해

온 라식 or 라섹수술??

첨단 광학기술의 발전과 라식,라섹의 대중화, 부작용의 감소를

확인, 우선 정확한 검사를 해주는 병원 선택의 중요성을 알고 대

전서 유명하다는 몇 곳을 선정해서 검사부터 받아 보기로 했습니

다. 가는곳마다 형식적인 검사와 상담원들의 불성실한태도, 상술

적인 말을 듣고 이걸 꼭 해야하나? 씁쓸한 기분을 뒤로한 채

마지막으로 문을 두드린곳이 맑은눈안과

입구에 들어서는데 병원이 지하에!! 의외인걸? 여기두 특별한건

없겠지?? 대수롭게 생각치 않은 전 예약은 했으니 검사라두

받아봐야지!! 하구 사실 기대를 하지 않았답니다.

타병원과 다르게 사뭇 진지한 검안사님의 편안하구 친절한 검사

과정과 최신식 장비를 통한 보다 세밀하구 정확한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었고 수술경험담을 바탕으로 환자의 입장에서 하나하나

짚어가며 수술과정과 관리요령 및 부작용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

명해주신 상냥한 상담실장님과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믿음과 확신을 주신 조원장님까지 그 신뢰감이란... ^^

세군대 병원을 다녀오구 비교분석해 본 결과 역시나 맑은눈이 신

뢰가 가더라구염.

여름휴가를 이용해 무통라섹수술을 결심한 전 수술시간에 맞춰

몇가지 검사와 주의사항을 듣고 수술대 위에 올랐습니다.

원장님을 믿었기에 두려움이란건 없었구 빨간 불빛에 정신을 집

중할뿐, 통증은 전혀 느끼질 못했구 기계적인 소음만 살짝 귀에

거슬릴정도, 수술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구 수술방에서 나온 그

순간 희미하게 보이던 사물들이 점점 보이기 시작하는거 있죠^^

그 감동과 기쁨이란 경험해 본사람만 느낄수 있는 행복감...^^

2,3일째는 눈물,콧물이 흘리는것 외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벌써 수술한지 3개월이 됬네염. 빛번짐도 없고, 안구 건조증도

없는것 같아요. (0.1)두 채 나오지 않던 시력이 현재 나안시력

좌(1.2) 우(1.2) 기대 이상입니다.

(1.5)두 넘보구 싶지만 제 욕심이 과한거겠죠?? ㅋㅋ

아직 회복기간이지만 서서히 시력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주위에서 제 시력 잘 나오고 안아프다니깐 다들 부러워하네여!!

안경 벗으니깐 인상이 달라졌다나!! 더 젊어보인다나!! ㅋㅋ

예전에 안경쓰고 불편했던 시절 생각하면 지금은 너무 쪼아용ㅋ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 멋쟁이 조항진원장님과

미소천사 간호사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용.... *^^*

담달에 정기검사 받으러 가는날 !!

내 완전 소중한 눈아 좀 더 조아져다오!! 호이호이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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