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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상편(군날개)

야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에게 주로 나타나는 안질환

일반인이 흔히 백내장으로 오인하는 익상편은 결막의 퇴행성 변화로 보통 눈의 안쪽 결막으로부터 시작해 혈관이 풍부한 섬유조직이 결막과 각막의 경계 부위를 넘어 각막의 중심부를 향해 삼각형 모양으로 자라나는 질환으로, 주로 안구의 내측 구석에 잘 생기며 여자보다 남자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익상편의 원인

구체적인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야외활동을 많이 하거나 일조량이 많은 바닷가 근처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햇빛(자외선)이나 먼지, 바람 등이 만성적으로 자극을 주어 발생하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그렇지 않은 분들은 어떤 유전적 소인이 관련된다 추측됩니다.

증상 및 치료의 중요성

초장기에는 미관상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간혹 익상편 부위에 염증이 생겨 충혈 및 이물감 등을 반복적으로 일으킬 경우는 증상 호전 목적으로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익상편이 검은 동자를 많이 침범하여 동공을 가리게 되면 시력저하를 일으킬 수 있고 익상편을 제거해도 검은 동자에 혼탁이 남아 영구적으로 시력저하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비교적 심하게 자라는 경우에는 조기에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익상편의 치료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유일한 치료이며 약물치료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수술 방법

· 점안마취(주사 마취를 하지 않습니다.)
· 수술시간은 대략 10분에서 2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 수술 후 입원은 하지 않고 바로 귀가하게 됩니다.
· 다음날 안대를 떼고 보게 됩니다.
· 실밥은 일주일 후 제거하며, 봉합실은 아주 미세하여 눈에 자극이 거의 없습니다.

수술 후 주의사항

· 수술 후 일반적인 일상생활은 가능합니다.
· 수술 후 실밥 제거 시까지 약 일주일간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 약 2주간은 과격한 운동이나 음주는 삼가 하셔야 합니다.

본원 익상편수술의 특징

익상편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나 자라난 결막이나 혈관을 과도하게 제거하면 공막괴사를 일으킬 수 있고, 또한 불완전하게 제거하면 재발을 잘 하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원은 차별화된 수술법으로 정상적인 결막을 최소로 제거하여 공막의 부작용은 줄이면서 회복시 통증이 적고, 재발방지약제(마이토마이신)의 적절한 사용으로 재발률을 매우 낮추었습니다.